원래 화장품 쓸때 같은 회사 라인으로 잘 안쓰거든요.
예를 들어 에센스는 에스케이투 수분크림은 비오템 선크림은 시세이도 이렇게 라인이 겹치지 않게 쓰는 편인데
지금 벌써 수분크림에 선크림 비비까지 에끌라두 제품을 쓰고 있네요 ㅎㅎㅎ
이러다가 다 바꾸게 될지도 모르겠다는...ㅋㅋ
그만큼 제품이 값을 한다는 겁니다^^
정말 세안하고 바르면 광이 난다고 해야될까요?
유분기가 있는 끈적한 광이아니라 산뜻한 광이 나더라구요.
그리고 광도 광이지만 역시나 수분크림의 역할을 정말 잘 수행합니다.
바른 직후도 촉촉하지만 그 촉촉함이 오래갑니다.
다음날 일어나서도 땡김이나 푸석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.
솔직히 안써보신 분들은 모르실 꺼예요 ㅋㅋ
거기에 용량이 무려 240g이니 듬뿍듬뿍 바를 수 있어서 더 좋아요^^
전 정말 강추!하고 갑니다^^
